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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만들었다. 오렌지가 냉장고 과일칸 거의 가득차 있었는데 매번 깎아먹기 귀찮아서 잘 안 먹게 되더라. 오렌지청을 만들어보자해서 레시피 검색했는데, 비교적 쉽게 오렌지 마말레이드로 초이스! 다이소에서 구입한 작은 병으로 이렇게 4개를 담고도 조금 더 남아서 반찬통에다가 급한대로 하나 받았다. 2,3일 정도 실온에다가 뒀다가 냉장고에 넣으라고 했던 거 같아서. 나도 내가 만들었지만, 레시피 찾아서 한거라 정확하지가 않네. 하하. 그냥 검색해서 만드시길. 플레인 요거트에 남는 바나나 잘라 넣고 오렌지 마말레이드 넣으니까 좀 달달하면서도 상큼하게 먹을 수 있었다. 이 외에도 탄산수에 오렌지 마말레이드만 넣어서 섞어먹으면 오렌지 에이드처럼 먹을 수 있음! 평소에 탄산수 잘 안먹긴 하는데, 이거 만든김에 탄산수 사와서 해먹어 .. 2015. 7. 30.
인사동 <까망글씨 > 에서 커플수제도장 구입하기 인사동 에서 커플수제도장 구입하기 오빠랑 커플 수제도장 맞추고 싶어서 인사동 가서 도장파자고 했다. 내가 하고 싶다니깐 얼른 따라 나서줬던 오빠. 입간판에 있는 수제도장 글씨들이 다 이뻐서 기대가 컸다. 도장을 주문하고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찾으러 가면 이렇게 완성된 도장과 함께 책갈피에 도장 찍은걸로 만들어준다. 내 이름이 캘리그라피로 이쁘게 쓰기에는 좀 어려운 것 같긴한데 그래도 썩 맘에 드는 글씨체는 아니었다. 오빤 이름이 외자라서 그런가 글씨체도 이쁘던데, 난 받침도 있고 어려웡 ㅠㅠ 도장집도 하나씩 주셔서 색깔 골랐다. 커플도장이니만큼 도장 외부 그림도 커플스럽다. 결혼기념으로 혼인신고서에 쾅 찍으려고 도장 주문한거니까 그에 맞는 디자인으로. 까만색 도장으로 하면 더 간지나보이던데, 가격대가 .. 2015. 7. 29.
개포동카페 로스터리카페 <송커피> 개포동카페 로스터리카페 어느 봄날, 이사하고 나서 걷다가 작지만 꽤 예쁘게 생긴 카페가 눈에 들어왔다. 끽해서 5,6층 짜리 빌라들이 그득그득 몰려있는 이 작은 거리에 이렇게 카페가 있다니 손님이 많이 오겠어? 했다가 우리동네 카펜데 한번 가보자 해서 갔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그날로 단골 되어버렸다. 뭐, 나중에 알고보니 여기 의외로 사람이 바글바글한걸 여러번 본지라.. 이 근처에 꽤 괜찮은 카페로 잘되고 있는 곳인가 했지만. 송커피 간판, 깔끔하고 수수한 화이트 간판이다. 화려하지 않은 개인카페인데다가 로스터리샵이라고 써 있었는데 여기 2008년부터 오픈한 카페인거 보니까 이 자리에서 꽤 하셨나보다. 날씨가 좋아서 바깥자리에 앉고 싶다고 해서 앉았는데 가끔 흡연하신느 분들이 자리에 앉는 경우도 있어서.. 2015. 7. 28.
태종대에서 뜬금없이 셀카투척 2015. 7. 28.
<경영지원> 주차권관리대장 양식 회사에서 유료주차 하고 있는 건물이 있죠? 회사에서 주차권을 따로 구매해서, 업무 미팅 시 오는 거래처 및 손님분들께 드리는 경우에 주차권을 관리하기 위해서 사용할 때마다 적는 관리대장이 필요할 것 같아서 작성한 관리대장입니다. 이전 회사에서는 업무차량이 있을 때 업무차량 운행일지를 만들어 관리했는데요. 그것처럼 비슷하게 필요한 부분을 적을 수 있도록 주차권 관리대장을 만들었네요. 어렵지 않은 편집이라서 필요하신 분은 직접 어느정도 수정해서 사용하셔 될 듯. 2015. 7. 26.
며칠째 비오는중. 태풍아 빨리 지나가라. 더운건 싫은데, 습한건 더 싫으니까. 2015.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