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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리뷰/패션·뷰티8

버건디 골드 셀프네일 ​​ 오랜만에 겨울과 어울리는 버건디 컬러로 셀프네일했다. 요즘은 내내 손톱 자르기만 하다가 컬러 바른건 참 오랜만인듯. 큐티클제거하는 것도 요즘은 귀찮아서 잘 안하게 되네. 버건디와 잘 어울리는 골드빤짝이도 발라주었음ㅋㅋㅋㅋ 이쁘다. 젤네일 아니라서 며칠이나 가려나 휴 2015. 11. 27.
가을맞이 네이비컬러 셀프네일 가을맞이 셀프네일 요즘에 한동안 손톱 좀 쉬게 해 줄려고 안 바르고 있었다. 좀 많이 상하는 기분이 들어서 자꾸 손톱이 깨지고 그러니까 영양제만 발라주고 있었음ㅋㅋㅋㅋ 네이버 블로그 상단 메인에 떴던 가을맞이 네일컬러를 보고 최대한 갖고 있는 걸로 따라서해보았다. 원래 보고 따라했던 건 네이비 컬러를 바르는 걸로 되어 있었는데 난 펄이 들어간 것 밖에 없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음. 왼쪽 손은 그냥 이렇게 큐빅하나만 살짝 올렸는데 색상이 딥한 컬러라서 뭔가 시크한 매력이 물씬. 오른쪽 손은 이렇게 약지에 큐빅을 다섯개나 올렸다. 은근 어려운데 왼손으로도 성공시켰다는 것이 뿌듯했음. 두손을 같이찍고 싶지만, 한쪽 손은 휴대폰으로 들고 찍으니까 이렇게만 찍었다. 그래도 이렇게 공들여 발라두 금방 까진다는 것이.. 2015. 10. 27.
더우니까 화이트컬러 여름이라 더우니까 여름네일로 셀프네일하기. 일단 화이트컬러로 풀콧 두번인가 세번 바르고 손톱이 큰편이라 이런색으로 다 바르니까 안 이뻐보여서 스톤? 요 장식 세개 올려줌ㅋㅋㅋ 근데 오른손으로 왼손을 이렇게 하는건 어떻게 해보겠는데 왼손으로는 오른손하다가 망치기 일쑤. 바르는것도 여기저기 삐져나와서 안이쁘지만.. 멀리서 보면 나쁘지 않.... 그런데 강남역 커피빈에서 이 사진 찍고 찍히고 망가져서 하루만에 다시 지우고 블랙으로 발랐다는 점... 모디네일껀데, 내가 못바르는 건지 원래 이렇게 잘 까지는 건지..ㅠㅠ 2015. 8. 21.
<OST 별자리목걸이>로 친구랑 우정목걸이 맞춤 로 친구랑 우정목걸이 맞춤 친구랑 예전에 우정반지 하나 맞출까 얘기했었는데 내가 약지엔 결혼반지, 검지엔 묵주반지까지 끼고 있는 터라 우정반지까지 맞추기는 좀 거추장스러운거 같아서 목걸이로 좀 알아봤다. 비싼거 하고 싶었지만, 저렴하게 은으로 하기로 하고 이왕이면 심플하면서도 의미있는 걸 하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OST에서 별자리 목걸이가 있는 걸 알게 됐다. 사실 탄생석으로 만든 반지랑 목걸이를 먼저 보게 되었는데, 가격은 괜찮은데 아무래도 색상이 들어간 건 내스타일이 아니라서 패스하게 되었고.... 그래서 OST의 다른 상품을 찾아보다가 별자리 컬렉션이라고 나온걸 보게 됨. 직접 가서 보고 싶어서 생각났을때 바로 가서 보았다. 내가 찾아갔던 곳은 강남교보문고 있는 건물에 있던 OST매장. 간김에 책 구.. 2015. 8. 18.
한여름에 흑발로 염색했다 한여름에 흑발로 염색했다. 전에 카키브라운으로 염색했는데, 카키색은 많이 빠져서 브라운 컬러만 남았다.그래서 머리가 많이 밝아졌는데 매번 염색하기도 그렇고...머리 기르려고 하는데, 자꾸 염색하면 머리결 상해서 또 자르고 자르고 할 것 같아서고민고민하다가 묭실아줌마한테 물어봤더니그냥 뿌리색으로 까맣게 하고나서 쭉 아무것도 하지말로 기르라고 했당. 그러면서 일반 염색하면 또 물 빠져서 밝아지니까, 헤나염색인가 추천해주심.머릿결 손상도 많이 없고, 물도 거의 안 빠지니까 한번 염색하면 자르기 전까지는 컬러가 유지된다 하셨다.그래서 OK했음. 그래서 한여름에 남들은 다 밝게 염색하고 나오는데, 나는 청개구리처럼 흑발로 염색하고 나옴.오빤 세보이는데, 왠지 이게 더 낫다고 해줌.고맙다. 남편오빠야. 친구도 흑발.. 2015. 8. 16.
일반 네일컬러에 글리터를 얹어 화려하게 일반 네일컬러에 글리터를 얹어 화려하게 평소에 즐겨하는 핑크베이지스러운 얌전한 색상에 봄,여름에 시원하게 연출하기 좋은 민트 블루 색상의 컬러를 번갈아서 발라준 뒤 그위에 골드컬러의 글리터를 한두번 더 얹어주었다. 가지고 있는 컬러들을 각각 발라보니 손끝이 블링블링한 화려한 연출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글리터는 역시 지우기가 번거로워서 바를땐 이쁜데 지우기가 너무 귀찮음. 2015.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