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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요리3

홈메이드 부대찌개랑 왕치즈계란말이 홈메이드 부대찌개랑 왕치즈계란말이 초간단 부대찌개. 집에 베이컨도 있고, 스팸도 있고 그래서 부대찌개 해먹을까 해가지고 부족한 재료만 좀 사서 들어와야지 하고 마트 잠깐 다녀왔다. 라면사리 사다놓은게 다 떨어졌는데 마침 우동사리가 있길래 고것도 좀 사왔음. 후루룩 만든 집밥. 부대찌개집에서 나오는 것처럼 끓이면서 먹고 싶었는데 귀찮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랑크소세지랑 버섯이랑 이것저것 다 세팅해놓고 양념 올린다음 팔팔 끓이구 마지막에 우동사리 넣고 2분간 끓인 후에 먹으면 된다. 근데 중요한건 소세지. 비닐 벗겨서 써야하는 거였는데 걍 칼로 썰어서 넣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는데 계속 비닐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우... 소세지 왜 저런걸 샀지. 항상 안 벗기고 바로 먹는걸 사서 .. 2015. 10. 18.
백종원표 추억의 분홍소세지 이건 요리라고 할 수도 없다.그냥 분홍소세지 짤라서 구우면 끝. 그럼에도 백종원표..라고 이름을 붙인 것은계란물 안 묻히고,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방법으로..기름을 좀 많이 넣고, 분홍소세지를 거의 튀기듯이 부쳐먹는 걸 소개해줬는데난 해본 적이 없는 방법이라서 따라서 구워봤기 때문이다. 좀 빠삭하게 튀겨서 그런지 겉부분이 쫄깃해졌지만난 그냥 계란물 묻혀서 지지는게 더 나은 것 같다.음.. 귀찮을땐 계란물 안 묻혀도 그냥 살짝 노릇해질정도만 굽는게 좋다.개인적인 입맛 차이니까 알아서 구워서 맛있게 먹으면 될 것 같다. 근데 기름 양으로 정말 맛이 좀 색다른 걸 경험했으니까 만족.같은 재료, 다른 조리법으로 다른 요리 같은 식감을 낼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2015. 9. 1.
초간단 김치비빔국수 김치를 쫑쫑 썰어 넣고, 고추장에 설탕에 간장 조금..어느정도 넣어야될지 모른다면 백종원표 김치비빔국수를 검색하면 나온다. 그 백주부 레시피로 양념 조금 해서삶은 소면 스뎅그릇에 던져 넣고 슥슥 비벼먹으면비주얼은 좀 이래도, 맛은 굳임. 김치가 너무 익으면 맛이 없는 것 같지만, 시다 싶으면 설탕 조금 넣으면 괜찮아진다. 2015.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