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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코스2

2011년, 친구와 떠났던 첫 부산 여행 - 2편 2011년, 친구와 떠났던 첫 부산 여행 - 2편 친구와의 첫 부산여행에서 묵었던 숙소는 토요코인호텔이라는 곳에서 묵었다.사실 여기는 부산여행을 하기 전까지 전혀 몰랐던 호텔이었는데,적당한 숙소를 찾던 중에 다녀온 어느 블로그 후기를 보고 알게 되었다. 적당한 곳은 모텔도 많지만.. 며칠씩 묵기도 해야하고, 역이랑도 가까웠음 좋겠고..결정적으로 친구랑 같이 가는데 모텔은 별로 탐탁지가 않아서 여기저기 알아보았다.그런데 5,6만원대의 비슷한 가격대에 조식까지 주는 호텔이 있길래 덜컥 예약하고 갔는데방은 좀 작지만, 그래도 호텔이라 그런지 깨끗하고 깔끔해서 맘에 들었다. 방은 트윈베드도 있었지만, 방이 더 좁을 것 같아서 더블베드형으로 선택했다.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체크인하기전에 인포에 말하구 짐을 맡겼다.그.. 2015. 9. 9.
2011년, 친구와 떠났던 첫 부산 여행 - 1편 2011년, 친구와 떠났던 첫 부산 여행 - 1편 부제 : 부산시티투어 버스타고, 태종대의 푸른 경치 즐기기 벌써 4년이나 된 지난 여행을 되돌아보는 시간이다.그 당시에 보고, 듣고, 먹고, 느꼈던 모든 순간들을 지금 돌이켜보았을때 얼마나 많은 걸 기억하고 있을까.그때 그 순간을 기록해 두었다면 그 여행기록을 읽으면서 그 순간을 추억할 수 있겠지만그 당시엔 적어두질 않았거나 적었던 것들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지금에서야 적게 되었다. 기억은 기록을 이길 수 없다라는 말을 어디에선가 들었다.보다 더 시간이 지나면 지금 내가 기억하는 것도 어느샌가 잊혀져 있을 것 같아지금이라도 이 기록을 하는 것을 감사히 생각해야지. 여행 전, 너무 들떴던 여행 계획 세우기.난생 처음 가는 부산이었다. 당시 같이 회사를 다니던.. 2015.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