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2 다이어트 시작 : 내가 다이어트 하려는 이유 다이어트 시작 : 내가 다이어트 하려는 이유 (내용이 좀 길고, 지루할테니 주의) 다이어트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전혀 다이어트 하지 않는 이른바 '입다이어터'인 나는 처음부터 이렇게 뚱뚱하지 않았다. 중학교때까지는 그래도 남들보다 좀 골격이 큰 듯 했지만, 상대적으로 말랐었다. 163에 47kg이었지만, 상대적으로 하체에 좀 살이 있는 편이라서 상체는 마른 편이었고 하체는 그 당시에도 허리27정도의 바지를 입었던 것 같다. 아빠를 닮아 오리궁뎅이여서 엉덩이에 맞춰서 바지를 사야했음. 그때도 날씬하다는 생각은 안하고 다이어트 해야지 했었던 입다이어터였는데 고등학교 2학년때 먹부림을 심하게 했었던 적이 있었다. 뭐 대학때문에 열심히 공부만 한다는 고3때도 아니고 왜 고2때 그렇게 먹으러 다녔던 건지는 모르겠.. 2015. 7. 16. 영화 <국제시장> - 아버지와 함께 보면 좋은 영화 국제시장 (2014) Ode to My Father 7 감독 윤제균 출연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장영남 정보 드라마 | 한국 | 126 분 | 2014-12-17 줄거리 ‘가장 평범한 아버지의 가장 위대한 이야기’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우리 시대 아버지 ‘덕수’(황정민 분), 그는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이 없다. ‘괜찮다’ 웃어 보이고 ‘다행이다’ 눈물 훔치며 힘들었던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사진 및 줄거리 출처 : 네이버 영화 부산 여행을 가기전에 국제시장을 다녀오려고 했기 때문에 여행 하루이틀정도 전에 영.. 2015. 7. 16. <3P바인더양식> Daily/일간스케줄 양식 공유 Daily/일간스케줄 양식 공유 3P바인더 일일스케줄 속지 양식공유합니다. 업무하면서 각종 메모와 할일, 업무일정 정리하려고 만든 양식이구요. 주간스케줄로는 업무내용을 길게 쓸수도 없고 관련 메모하기는 공간이 협소해서. 주간스케줄은 간단한 일정만 정리하고 업무 내용은 일간스케줄에 다 메모하려구요. 다른 분 주간스케줄 양식을 다운받아 기본 베이스로 해서 제가 일간스케줄로 변경시켰습니다. 3P바인더 홈페이지에 있는 양식이랑 비슷하게 만들었구요. 간단히 처리하는 업무가 많아서, 업무시간 동안은 제가 15분마다 배분해서 쓸 수 있게 제 업무시간인 9:00~6:30 동안 15분마다 쪼개져 있어요. 업무시간이 저와 다르신 분들은 그 부분 수정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2015. 7. 15. 급 부산여행! 지난 월요일 친구랑 오빠랑 셋이 카페에서 얘기하다가 같이 몰러가잔 얘기가 나왔는뎅 그날 바로 버스랑 숙소랑 예약하고 경비걷음ㅋㅋ 충동적이지만 추진력은 갑!! 이럴땐 참 죽이 잘 맞기도하고 웃기기도하고 결정하고나서도 신기해서 막 웃었다. 자꾸 웃음만 나옴ㅋㅋㅋ 그렇게 오늘 아침 우리는 부산으로 급여행을 떠났다. 해운대근처에서 놀다가 들어와서 이제 게스트하우스에서 쉬는중.. 숙소가는길에 본 해운대 밤바다.gif 2015. 7. 10.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 팝스의 매력에 퐁당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2015) Terminator Genisys 6.9 감독 앨런 테일러 출연 아놀드 슈왈제네거, 제이슨 클락,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 코트니, J.K. 시몬스 정보 액션, 어드벤처, SF | 미국 | 125 분 | 2015-07-02 줄거리 “난 기계도, 인간도 아니야. 그 이상이지” 인류의 마지막 희망, 인류 최악의 위협이 되다! 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의 탄생을 막기 위해 스카이넷은 터미네이터를 과거로 보내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부하 카일 리스가 뒤를 따른다. 어린 사라 코너와 그녀를 보호하고 있던 T-800은 로봇과의 전쟁을 준비하며 이미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시간의 균열로 존 코너 역시 과거로 오지만 그는 나노 터미네이터 T-3000으로 변해있었던 것.. 이제 인류는 .. 2015. 7. 9. 블로그 이사하기 블로그를 처음 하게 된 건 2008년, 나의 첫 직장에서였다. 주간/야간을 번갈아하는 직장이었는데, 야간에는 밤새느라 정신이 몽롱하기도 하고 바쁘지는 않은 시간이라서 무료한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 만한 무언가가 필요했다. 처음에는 웹툰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곤 했다. 당시 유행하던 싸이월드는 회사 사내 컴퓨터라 접속을 못하게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인터넷 포털 메인화면에 올려진 글들을 보다보니 자연스레 블로그를 자주 접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나도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야겠다 싶어서 소소하게 일기 쓰듯이 적고 포스팅을 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흘러 지금까지 블로그를 하게 되었다. 요즘은 블로그를 많은 분들이 하셔서 소통할 분들이 많아진 건 좋았다. 하지만, 광고, 마케팅으로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방문자수도 들쑥.. 2015. 7. 9.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