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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단편

오렌지 마말레이드 만들었다.

by 주눈꽃 2015.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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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가 냉장고 과일칸 거의 가득차 있었는데 매번 깎아먹기 귀찮아서 잘 안 먹게 되더라.

오렌지청을 만들어보자해서 레시피 검색했는데, 비교적 쉽게 오렌지 마말레이드로 초이스!

 

 

 

 

 

 

다이소에서 구입한 작은 병으로 이렇게 4개를 담고도 조금 더 남아서 반찬통에다가 급한대로 하나 받았다.

2,3일 정도 실온에다가 뒀다가 냉장고에 넣으라고 했던 거 같아서.

나도 내가 만들었지만, 레시피 찾아서 한거라 정확하지가 않네.

 

하하.

 

 

그냥 검색해서 만드시길.

 

 

 

 

 

 

 

플레인 요거트에 남는 바나나 잘라 넣고

오렌지 마말레이드 넣으니까 좀 달달하면서도 상큼하게 먹을 수 있었다.

 

이 외에도 탄산수에 오렌지 마말레이드만 넣어서 섞어먹으면 오렌지 에이드처럼 먹을 수 있음!

평소에 탄산수 잘 안먹긴 하는데, 이거 만든김에 탄산수 사와서 해먹어 봤다.

자몽에이드 좋아하는데, 오렌지에이드 해 먹으려니까 카페에서 파는 것처럼 많이 달지 않아서 건강한 맛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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