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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가 냉장고 과일칸 거의 가득차 있었는데 매번 깎아먹기 귀찮아서 잘 안 먹게 되더라.
오렌지청을 만들어보자해서 레시피 검색했는데, 비교적 쉽게 오렌지 마말레이드로 초이스!
다이소에서 구입한 작은 병으로 이렇게 4개를 담고도 조금 더 남아서 반찬통에다가 급한대로 하나 받았다.
2,3일 정도 실온에다가 뒀다가 냉장고에 넣으라고 했던 거 같아서.
나도 내가 만들었지만, 레시피 찾아서 한거라 정확하지가 않네.
하하.
그냥 검색해서 만드시길.
플레인 요거트에 남는 바나나 잘라 넣고
오렌지 마말레이드 넣으니까 좀 달달하면서도 상큼하게 먹을 수 있었다.
이 외에도 탄산수에 오렌지 마말레이드만 넣어서 섞어먹으면 오렌지 에이드처럼 먹을 수 있음!
평소에 탄산수 잘 안먹긴 하는데, 이거 만든김에 탄산수 사와서 해먹어 봤다.
자몽에이드 좋아하는데, 오렌지에이드 해 먹으려니까 카페에서 파는 것처럼 많이 달지 않아서 건강한 맛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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