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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단편

셀카대방출(스압주의)

by 주눈꽃 2015.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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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찍었던 셀카 대방출.


(B612 or PhotoWonder 어플, 혹은 둘다 사용함)





  



전에 오빠랑 충무로에 대한극장 영화 시사회 갔다가 

버스타고 오는길.





묶음머리 가발 붙이니까 또 인상이 달라보여서

신나서 찍은 듯.



머리를 길어야한다....ㅠㅠ

역시 긴머리가 더 나은 거 같아...

근데 기르기가 왜 이렇게 힘드니ㅠㅠㅠ



  



오빠랑 같이 보건소 건강검진갔을때

버스에서 셀카.

사람이 많이 없을때 가능.

오빠랑 찍은 것도 있었지만....나혼자만 있는거 올릴거니까...ㅋㅋㅋ







친한 언니 만나러 가는길에 셀카.

며칠 전에 대학로에서 새로 산 원피스 개시했다.

독서에 미쳐 지낼 시절.



    



같은날 찍은거라 그냥 한줄에 세우기


왼쪽 두장은 집에서 찍은거.

원래 머리 안 붙이면 이정도 길이.

머리 컬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옆으로 까진다.


편한 티셔츠 입고, 한강 갔었음.

자전거 몇년만에 타고나서 진짜 불안불안 비틀비틀

긴장의 연속이었다.

돗자리 펴놓고 누워있으니 천국이 따로 없다!






처음으로 직관 가던날, 두산 팬 입덕한 기념으로

오재원 유니폼도 사고 인증샷 찍음!




    



강남역 메가박스에서 영화보러 갔을때

카페베네에서 친구랑 같이 커피 한잔 하면서

시간 때우다가 올라갔었다.

카페베네 개인적으로는 별로 안 좋아했는데

뭐 또 종종 가다보니까 괜찮은듯.




  



두번째 잠실구장에서 직관할때는 응원석에 앉았었다.

테이블석보다 응원석이 훨씬 좁지만

응원하는 분들이 많아서 활기차고 너무 재밌었다.


응원단이 바로 뒤에 있는 자리에 앉았는데

무대가 뒤에 위쪽에 있어서

단장의 목소리가 잘 들렸음.

치어리더 언니들은 고개 돌려야 볼 수 있어서 못봤지만

오빠도 못보니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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