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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짧았지만, 셋이라서 즐거웠던 강릉나들이 2011년 짧았지만, 셋이라서 즐거웠던 강릉나들이 기억도 잘 안나고 사진도 그리 많이 남지 않았지만즐거웠던 강릉 여행. 학교다닐때는 강릉이 고향이라는 오쿠미네 동네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는데.일하고 그러면서 내가 돈을 벌게 되니까 여기저기 빠져나가고 남는 돈 중에서조금 모아서 놀러갈 수 있게 되서 같은 대학 동기였던 다희랑 같이 셋이 놀러갔었다. 당시 같은 수원에 있었고, 오쿠미네 강릉집에서 숙박이 해결되니까차비만 있으면 놀러갈 수 있었기 때문에 성사된 여행. 도착하자마자 오쿠미가 끌고온 엄차(엄마차)타고 슝슝 시원한 물회 먹으러 가자고 해서 간 곳이 안인에 있는 한 횟집?상호명은 잘 기억이 안난다. 난 이때 처음 물회를 먹었었다.회무침 같이 보이는데, 여기에 밥도 말아먹고, 소면도 말아서 국수로 먹었는.. 2015. 8. 24.
청춘이 얼마나 예쁘냐 청춘이 얼마나 예쁘냐 2015. 8. 23.
반포한강공원에서 치맥을. 친구랑 무도보면서 카톡하다가한강에서 광복절 기념 불꽃축제 한다그래서부럽다, 가고 싶다, 사람 많겠다 등등 이야기를 하다가급 땡겨서 한강가서 맥주마시자! 하고 친구 만나서강남역에서 그나마 가까운 반포한강공원으로 갔다. 강남역 9번출구에서 내려서 친구만나서 바로 다른 버스타고 반포한강공원에 도착. 9시~9시반 쯤이었던 거 같은데보니까 가족들이 아이들 데리고 많이 나와있더라. 다리에 물줄기도 있고, 공연도 하고 있고, 딱 좋을때 도착해서 좀 구경하다가편의점에서 돗자리랑 캔맥주 두개 사가지고 자리 잡기로.그냥 벤치에 앉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갔던 건데막상 가니까 또 다들 깔고 앉아있고 이러니까 ㅋㅋㅋㅋ나중에는 그늘막 텐트, 원터치 텐트 이런거 갖고 싶어졌음.나중에 여유되면 사가지고, 나들이 많이 나가야겠다.오쿠미.. 2015. 8. 22.
더우니까 화이트컬러 여름이라 더우니까 여름네일로 셀프네일하기. 일단 화이트컬러로 풀콧 두번인가 세번 바르고 손톱이 큰편이라 이런색으로 다 바르니까 안 이뻐보여서 스톤? 요 장식 세개 올려줌ㅋㅋㅋ 근데 오른손으로 왼손을 이렇게 하는건 어떻게 해보겠는데 왼손으로는 오른손하다가 망치기 일쑤. 바르는것도 여기저기 삐져나와서 안이쁘지만.. 멀리서 보면 나쁘지 않.... 그런데 강남역 커피빈에서 이 사진 찍고 찍히고 망가져서 하루만에 다시 지우고 블랙으로 발랐다는 점... 모디네일껀데, 내가 못바르는 건지 원래 이렇게 잘 까지는 건지..ㅠㅠ 2015. 8. 21.
걱정말아요 그대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나간 이에게 노래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걱정말아요 그대 中 2015. 8. 20.
보건소에서 예비부부 건강검진받기(풍진예방접종무료) 보건소에서 예비부부 건강검진받기(풍진예방접종무료) 예비품절녀, 아이를 갖기를 원하시는 분들, 임신 준비중이시라면 읽어보시길 추천!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는 주변에서 아는 분들이 없어서 그런지..이제서야 알게 되었기 때문에 포스팅하게 됐네요. 보건소에서 무료로 하는 예비부부 건강검진이 있더라구요.각 구청이나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을 것 같긴한데,정확하지 않으니까 방문전에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제가 잘 몰라서요) 출처: 강남구보건소 홈페이지 검진은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그것을 확인할 증빙서류가 있어야해요.저희는 이미 결혼을 한 부부이기 때문에 첫째아이를 임신계획중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등본상에 부부만 있는지 확인을 한다고 하더라구요.그런데 저희가 신분.. 2015. 8. 19.
<OST 별자리목걸이>로 친구랑 우정목걸이 맞춤 로 친구랑 우정목걸이 맞춤 친구랑 예전에 우정반지 하나 맞출까 얘기했었는데 내가 약지엔 결혼반지, 검지엔 묵주반지까지 끼고 있는 터라 우정반지까지 맞추기는 좀 거추장스러운거 같아서 목걸이로 좀 알아봤다. 비싼거 하고 싶었지만, 저렴하게 은으로 하기로 하고 이왕이면 심플하면서도 의미있는 걸 하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OST에서 별자리 목걸이가 있는 걸 알게 됐다. 사실 탄생석으로 만든 반지랑 목걸이를 먼저 보게 되었는데, 가격은 괜찮은데 아무래도 색상이 들어간 건 내스타일이 아니라서 패스하게 되었고.... 그래서 OST의 다른 상품을 찾아보다가 별자리 컬렉션이라고 나온걸 보게 됨. 직접 가서 보고 싶어서 생각났을때 바로 가서 보았다. 내가 찾아갔던 곳은 강남교보문고 있는 건물에 있던 OST매장. 간김에 책 구.. 2015. 8. 18.
한여름에 흑발로 염색했다 한여름에 흑발로 염색했다. 전에 카키브라운으로 염색했는데, 카키색은 많이 빠져서 브라운 컬러만 남았다.그래서 머리가 많이 밝아졌는데 매번 염색하기도 그렇고...머리 기르려고 하는데, 자꾸 염색하면 머리결 상해서 또 자르고 자르고 할 것 같아서고민고민하다가 묭실아줌마한테 물어봤더니그냥 뿌리색으로 까맣게 하고나서 쭉 아무것도 하지말로 기르라고 했당. 그러면서 일반 염색하면 또 물 빠져서 밝아지니까, 헤나염색인가 추천해주심.머릿결 손상도 많이 없고, 물도 거의 안 빠지니까 한번 염색하면 자르기 전까지는 컬러가 유지된다 하셨다.그래서 OK했음. 그래서 한여름에 남들은 다 밝게 염색하고 나오는데, 나는 청개구리처럼 흑발로 염색하고 나옴.오빤 세보이는데, 왠지 이게 더 낫다고 해줌.고맙다. 남편오빠야. 친구도 흑발.. 2015. 8. 16.
breakfast, 아침엔 간단히 샐러드와 토스트 breakfast, 아침엔 간단히 샐러드와 토스트 여행가기전에 신나서 잠도 안와가지고 꼴딱 밤새고 아침 일찍부터 준비한 아침메뉴는 바로닭가슴살 샐러드와 프렌치토스트. 프렌치토스트 : 식빵을 1∼1.5cm 두께로 썰어 가장자리의 단단한 부분을 잘라내고, 달걀 ·우유 ·설탕 조금을 섞은 즙에 담갔다가 버터를 녹인 프라이팬에 양면을 담황색으로 구워낸다. 구워낸 것을 곧 좋아하는 모양으로 잘라 설탕 ·플레인 시럽 ·꿀 ·잼 등을 발라서 먹는다. 디저트로 쓸 때도 있지만 간식이나 스낵으로 더 많이 사용한다.[네이버 지식백과] 프렌치토스트 [French toast] (두산백과) 프렌치토스트 레시피는 이렇게 쓰여있었는데... 난 초간단으로 만들었다. 초간단 프렌치토스트 1. 계란을 국그릇에 풀어놓고2. 식빵을 계란물.. 2015.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