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단편

군만두랑 부추전에 맥주 한캔.

by 주눈꽃 2015. 9. 3.
728x90





가끔 맥주 안주 겸 반찬으로 먹으려고 냉동만두 두 봉지를 사두었었는데 그걸 구웠다.

오빠랑 같이 먹으려고 8개 굽고,






부추전도 부쳐서 간장양념장이랑 같이 이렇게 TV앞에 세팅해뒀다.






군만두 완전 맛있게 잘 구워진듯.

살짝 이렇게 노릇노릇해야 맛있어.





부추는 고기 먹을때 가끔 무쳐서 부추무침으로 해먹기도 하지만

남는 부추는 이렇게 부침가루에 버무려서 그냥 부침개 해서 먹기도 한다.





불끄고 이렇게 TV로 영화보면서 맥주 한캔 하기.

여름 밤에 종종 이렇게 저녁 시간을 보내면 분위기도 좋고, 지난 영화도 집에서 즐길 수 있어서 좋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