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fast, 아침엔 간단히 샐러드와 토스트
여행가기전에 신나서 잠도 안와가지고 꼴딱 밤새고 아침 일찍부터 준비한 아침메뉴는 바로
닭가슴살 샐러드와 프렌치토스트.
프렌치토스트 : 식빵을 1∼1.5cm 두께로 썰어 가장자리의 단단한 부분을 잘라내고, 달걀 ·우유 ·설탕 조금을 섞은 즙에 담갔다가 버터를 녹인 프라이팬에 양면을 담황색으로 구워낸다. 구워낸 것을 곧 좋아하는 모양으로 잘라 설탕 ·플레인 시럽 ·꿀 ·잼 등을 발라서 먹는다. 디저트로 쓸 때도 있지만 간식이나 스낵으로 더 많이 사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프렌치토스트 [French toast] (두산백과)
프렌치토스트 레시피는 이렇게 쓰여있었는데... 난 초간단으로 만들었다.
초간단 프렌치토스트
1. 계란을 국그릇에 풀어놓고
2. 식빵을 계란물에 묻혀서 프라이팬에서 굽는다.
3. 노릇노릇 구워지면 도마에 올려놓고 자른다.
4. 완성된 토스트를 접시에 올리고 설탕 뿌리기.
끝.
초간단 닭가슴살샐러드
1. 양상추는 씻어서 전날 용기에 담아 준비해둔다.
2. 접시에 양상추를 담는다.
3. 닭가슴살 통조림을 까서 (국물 버리고) 샐러드에 올린다.
4. 초간단 홈메이드 드레싱(올리브유+식초+간장)을 뿌려준다.
자취하면서 느끼게 된 요리개똥철학은
먹는데 시간이 얼마 안걸리는데... 만들때 시간들여 만드는 건 비효율적이라는 것.
같은 맛이면 최대한 간단한게 짱이라는 것이 내 철학이다.
이것저것 생략하고 빨리 만들어도 맛만 있으면 장땡!
고로, 만드는건 금방인데 있어보이는 요 외쿡스타일 아침메뉴 추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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