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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sicle)로 집에서 진짜 돈되는 자기계발하세요.(내돈내산후기) 코로나19로 집에서 생각보다 긴 시간을 보내게 되었죠? 집에서 보통 뭐하면서 시간을 보내시나요? 전 초반엔 밀린 집안일들을 하게 됐어요. 해도해도 끝이 없는 집안일. 물론 하고 나면 뿌듯하죠. 그만큼 부족한 세간살이를 자꾸만 하나씩 들이게 되면서 제 지출도 늘어갔어요. 이상하게 살림 장비빨을 세우게 되더라고요. 집을 물건으로 채우는 일이 회의적으로 느껴질 때 쯤 스믈스믈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싶고, 하고 싶은 일들이 생각났습니다. 코로나19 로 학교도 개학을 미루고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고, 외부 강의나 모임이 모두 온라인으로 바뀌는 일이 많아졌어요. 저도 인터넷 강의 사이트들을 찾아보다가 사이클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이전에도 여러가지 플랫폼을 찾아보고 온라인클래스 수업을 들어봤지만, 사이클만의 다른 점이.. 2020. 7. 14.
넷플릭스 다큐 추천 <어느 일란성 세 쌍둥이의 재회> | 정말 많은 생각들이 들고 착잡한 마음이 들었던 작품 인터넷에 캡쳐본으로 이 다큐에 대한 내용이 떠돌고 있었나 보다. 친한 언니가 이거 보고 싶다고 하면서 그 자료를 보여줬었는데... 다큐 초반에 세 쌍둥이가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그 이후에 그 세 쌍둥이의 부모들이 입양기관에 다녀간 직후, 위기를 넘겼다고 샴페인을 터트리고 있는 입양기관의 직원들을 몰래 본 내용까지 있었다. 이 캡쳐본으로 대략적인 내용을 보고 나서 무슨 진실이 감춰져 있는거지? 란 생각에 궁금해서 보지 않을 수 없었다. 6월 28일까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고해서 더 미루지 않고 바로 보게 되었다. 이 세 쌍둥이들은 자신이 쌍둥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살아왔다. 정말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었는데 이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대학에 입학했을 때 처음 학교에 갔지만 그 학교에 있떤 친구들은 마.. 2020. 7. 11.
아이패드 굿노트 속지 독서노트 속지 무료나눔 합니다. 7/3까지만요! 아이패드로 디지털 독서노트 작성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주목해주세요. 필요하신 분들께 제가 만들어두었던 속지를 나눔하려고 합니다. 독서노트 컬러는 핑크, 블루, 그레이 3가지 준비를 했고요.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1시트 표지 2시트 독서목록 : 책 사진을 넣을 수 있는 방식이구요. 3시트 독서노트(좌측형) 4시트 독서노트(상단형) 5,6시트는 독서노트 3,4시트와 같고 노트부분만 줄노트 형식으로 바꾼 겁니다. 3~6 시트 중 하나의 노트를 골라 복사해서 붙여넣기하셔서 쭉 사용하셔도 되고, 혼합형으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실제로 제가 작성해둔 독서노트를 가져와 예시로 만들어보았습니다. 한 페이지에 책 내용을 모두 적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책 사진 하단에는 별표로 평점을 넣을 수 있고요. 책 정보를 적는.. 2020. 6. 8.
버건디 골드 셀프네일 ​​ 오랜만에 겨울과 어울리는 버건디 컬러로 셀프네일했다. 요즘은 내내 손톱 자르기만 하다가 컬러 바른건 참 오랜만인듯. 큐티클제거하는 것도 요즘은 귀찮아서 잘 안하게 되네. 버건디와 잘 어울리는 골드빤짝이도 발라주었음ㅋㅋㅋㅋ 이쁘다. 젤네일 아니라서 며칠이나 가려나 휴 2015. 11. 27.
동네치킨집 좋은 곳 발견, <신사호프> 기본안주가 푸짐하다. 동네치킨집 좋은 곳 발견, 기본안주가 푸짐하다. 동네에 지나다니면서 봤던 작은 호프집을 발견했었다. 치킨집인데 배달은 안하는 것 같고. 포장 위주라 포장해가지고 가면 1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치킨을 구입할 수 있었다. 가격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음.. 그런데 매장에서 먹으면 이것저것 기본안주로 많이 준다고 해서 궁금해서 가보았다. 신사호프 개포점 위치는 위에 지도를 참고하면 된다. 앉아서 메뉴판을 보는데 옛날 통닭이 있는데 마늘다진양념을 올려서 주는 마늘옛날통닭도 있다해서 고걸로 주문했다. 그리고 깔리는 안주들. 어묵도 나온다. 기본으로 3개 주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엔 셋이 와야겠네 하나씩 먹게. 기본적으로 치킨무와 샐러드는 여느 집에서도 매장에서 먹으면 주는 것인데.. 치킨소스는 무려 4가지가 나.. 2015. 10. 28.
가을맞이 네이비컬러 셀프네일 가을맞이 셀프네일 요즘에 한동안 손톱 좀 쉬게 해 줄려고 안 바르고 있었다. 좀 많이 상하는 기분이 들어서 자꾸 손톱이 깨지고 그러니까 영양제만 발라주고 있었음ㅋㅋㅋㅋ 네이버 블로그 상단 메인에 떴던 가을맞이 네일컬러를 보고 최대한 갖고 있는 걸로 따라서해보았다. 원래 보고 따라했던 건 네이비 컬러를 바르는 걸로 되어 있었는데 난 펄이 들어간 것 밖에 없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음. 왼쪽 손은 그냥 이렇게 큐빅하나만 살짝 올렸는데 색상이 딥한 컬러라서 뭔가 시크한 매력이 물씬. 오른쪽 손은 이렇게 약지에 큐빅을 다섯개나 올렸다. 은근 어려운데 왼손으로도 성공시켰다는 것이 뿌듯했음. 두손을 같이찍고 싶지만, 한쪽 손은 휴대폰으로 들고 찍으니까 이렇게만 찍었다. 그래도 이렇게 공들여 발라두 금방 까진다는 것이.. 2015.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