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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리뷰46

라이트피플 노트북슬리브 맥북프로케이스 내돈내산 후기 집에만 있으니까 쇼핑을 엄청 하게 된다. 기존에 맥북을 애지중지해서 아주 튼튼한 노트북 파우치가 있는데 좀더 얇은 슬리브 느낌으로 하나 사고 싶어서 찾다가 가성비 갑인 제품을 발견했다. 직접 내돈주고 구입했기에 추천드릴 수 있는 상품! 내가 구입한 상품은 뉴맥북13인치 슬리브 인디고핑크+포켓파우치 추가 구매 거기에 각인서비스도 받았는데, jusnowflower라고 신청했더니 이렇게 이쁘게 해주셨다. 바로 라이트피플 슬리브. 맥북 사용자들이 모여있는 카페에서 봤던 거 같은데 7월이라 스웨이드재질이 더워보일까 싶어서 고민했다. 근데 다른 파우치보다 확실히 저렴한 가격이다. 19,300원이면 2만원도 안 되는 가격.. 게다가 내가 사이즈 문의차 연락드리면서 상세표기에 잘못되어있는 부분을 말씀드리니 감사하다면서.. 2020. 7. 23.
에어팟2세대에서 에어팟프로로 갈아탄 이유/ 아이디어스 플러터제이 에어팟프로케이스 추천 에어팟프로 질렀다. 이미 에어팟 2세대 유선충전모델이 있는 상태였다. 작년 8월쯤 구입했고, 1년 조금 안된 시점에 중고로 판매했다. 그 동안 요긴하게 잘 썼으니까 만족해~ 에어팟프로 산 이유 왜 갈아탔냐고 물어보신다면 당연 '노이즈캔슬링' 때문이라고 말할거다! 상대적으로 조용한 사무실에서 한쪽을 몰래 끼고 쓰거나 할 때 요긴하게 쓰였는데 ㅋㅋㅋ 외출하거나 할때 불편한 점이 느껴졌다. 다른 때보다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때, 버스 모터에서 나는 소리나 지하철 소음 때문에 노래나 휴대폰에 틀어둔 영상에서 말하는 소리가 전혀 안 들리곤 했다. 그래서 볼륨을 매우 크게 해두고 다녔는데.... 바깥 소음이 너무 커서 그런줄 몰랐다. 그러다가 노캔 기능 때문에 갈아타기로 하고 일단 있는 건 판매하고 갈아타기.. 2020. 7. 19.
위례서일로맛집 위례이택지 백운봉 고깃집 추천 / 내돈내산 후기 예전에 오빠랑 둘이 와서 갈비를 먹다가 맛있어서 과식했던 곳인데 이후 코로나로 잠시 문 닫았던 걸 보고 안 갔다가 오랜만에 방문했다. 오늘은 갈비 말고 돼지 반마리? 이런 메뉴를 주문했다. 여러 부위를 한 판에 판매하는 고깃집에서 자주 보이는 메뉴 구성인것 같았다. 후기쓸 생각 못하고 메뉴판 찍어오진 못했지만... 여긴 특이하게 냉면도 없다는 것!! 밑에서 또 언급하겠음! 기본적으로 여기의 특징이라고 본다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소스를 다양하게 준비해준다는 게 장점이다. 기본찬들도 고기가 익기 전에 먹는 샐러드 외에 술 안주로 나오는 찌개. 고기와 같이 먹을 수 있는 백김치, 명이나물, 파채가 끝! 전에 왔을 때 샐러드바가 따로 있었는데 이날은 이용하지 않았다. 평소 고추는 꼭 먹는 편인데 ㅋㅋㅋㅋㅋㅋ .. 2020. 7. 18.
오닉스 북스 포크2 산 이유와 6인치 이북리더기 강력추천하는 이유 #1. 첫 이북리더기의 경험 나의 첫 이북리더기는 알라딘 강남점에서 구입한 크레마사운드였다. 당시 같이 바인더와 독서모임을 하던 분이 리디페이퍼라이트라는 이북리더기를 쓰고 있었다. 그 때 처음 이북리더기를 구경해봤다. 타블렛처럼 생겼지만 회색의 흑백 액정이 독특했고, 종이는 아니어도 여러권을 담아둘 수 있는 기기가 신기했다. 나는 당시 예스24나 알라딘, 교보 다양한 곳을 이용했기 때문에 리디북스, 이북을 활용할 생각을 못했다. 그래서 처음엔 교보도서관을 통해 휴대폰으로 이북을 접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생일에 아버님이 주신 용돈으로 구입했고, 내 기억에 17만원 가량의 비용을 들여 첫 이북리더기를 구입하게 되었다. 이북을 눈이 편하게 볼 수 있는 대신 설탕 액정이라기에 조심조심 다루었고, 결국 집에 모.. 2020. 7. 17.
버건디 골드 셀프네일 ​​ 오랜만에 겨울과 어울리는 버건디 컬러로 셀프네일했다. 요즘은 내내 손톱 자르기만 하다가 컬러 바른건 참 오랜만인듯. 큐티클제거하는 것도 요즘은 귀찮아서 잘 안하게 되네. 버건디와 잘 어울리는 골드빤짝이도 발라주었음ㅋㅋㅋㅋ 이쁘다. 젤네일 아니라서 며칠이나 가려나 휴 2015. 11. 27.
동네치킨집 좋은 곳 발견, <신사호프> 기본안주가 푸짐하다. 동네치킨집 좋은 곳 발견, 기본안주가 푸짐하다. 동네에 지나다니면서 봤던 작은 호프집을 발견했었다. 치킨집인데 배달은 안하는 것 같고. 포장 위주라 포장해가지고 가면 1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치킨을 구입할 수 있었다. 가격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음.. 그런데 매장에서 먹으면 이것저것 기본안주로 많이 준다고 해서 궁금해서 가보았다. 신사호프 개포점 위치는 위에 지도를 참고하면 된다. 앉아서 메뉴판을 보는데 옛날 통닭이 있는데 마늘다진양념을 올려서 주는 마늘옛날통닭도 있다해서 고걸로 주문했다. 그리고 깔리는 안주들. 어묵도 나온다. 기본으로 3개 주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엔 셋이 와야겠네 하나씩 먹게. 기본적으로 치킨무와 샐러드는 여느 집에서도 매장에서 먹으면 주는 것인데.. 치킨소스는 무려 4가지가 나.. 2015.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