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인물회1 2011년 짧았지만, 셋이라서 즐거웠던 강릉나들이 2011년 짧았지만, 셋이라서 즐거웠던 강릉나들이 기억도 잘 안나고 사진도 그리 많이 남지 않았지만즐거웠던 강릉 여행. 학교다닐때는 강릉이 고향이라는 오쿠미네 동네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는데.일하고 그러면서 내가 돈을 벌게 되니까 여기저기 빠져나가고 남는 돈 중에서조금 모아서 놀러갈 수 있게 되서 같은 대학 동기였던 다희랑 같이 셋이 놀러갔었다. 당시 같은 수원에 있었고, 오쿠미네 강릉집에서 숙박이 해결되니까차비만 있으면 놀러갈 수 있었기 때문에 성사된 여행. 도착하자마자 오쿠미가 끌고온 엄차(엄마차)타고 슝슝 시원한 물회 먹으러 가자고 해서 간 곳이 안인에 있는 한 횟집?상호명은 잘 기억이 안난다. 난 이때 처음 물회를 먹었었다.회무침 같이 보이는데, 여기에 밥도 말아먹고, 소면도 말아서 국수로 먹었는.. 2015.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