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1 2011년, 친구와 떠났던 첫 부산 여행 - 1편 2011년, 친구와 떠났던 첫 부산 여행 - 1편 부제 : 부산시티투어 버스타고, 태종대의 푸른 경치 즐기기 벌써 4년이나 된 지난 여행을 되돌아보는 시간이다.그 당시에 보고, 듣고, 먹고, 느꼈던 모든 순간들을 지금 돌이켜보았을때 얼마나 많은 걸 기억하고 있을까.그때 그 순간을 기록해 두었다면 그 여행기록을 읽으면서 그 순간을 추억할 수 있겠지만그 당시엔 적어두질 않았거나 적었던 것들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지금에서야 적게 되었다. 기억은 기록을 이길 수 없다라는 말을 어디에선가 들었다.보다 더 시간이 지나면 지금 내가 기억하는 것도 어느샌가 잊혀져 있을 것 같아지금이라도 이 기록을 하는 것을 감사히 생각해야지. 여행 전, 너무 들떴던 여행 계획 세우기.난생 처음 가는 부산이었다. 당시 같이 회사를 다니던.. 2015.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