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리뷰/쇼핑7 오닉스 북스 포크2 산 이유와 6인치 이북리더기 강력추천하는 이유 #1. 첫 이북리더기의 경험 나의 첫 이북리더기는 알라딘 강남점에서 구입한 크레마사운드였다. 당시 같이 바인더와 독서모임을 하던 분이 리디페이퍼라이트라는 이북리더기를 쓰고 있었다. 그 때 처음 이북리더기를 구경해봤다. 타블렛처럼 생겼지만 회색의 흑백 액정이 독특했고, 종이는 아니어도 여러권을 담아둘 수 있는 기기가 신기했다. 나는 당시 예스24나 알라딘, 교보 다양한 곳을 이용했기 때문에 리디북스, 이북을 활용할 생각을 못했다. 그래서 처음엔 교보도서관을 통해 휴대폰으로 이북을 접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생일에 아버님이 주신 용돈으로 구입했고, 내 기억에 17만원 가량의 비용을 들여 첫 이북리더기를 구입하게 되었다. 이북을 눈이 편하게 볼 수 있는 대신 설탕 액정이라기에 조심조심 다루었고, 결국 집에 모.. 2020. 7.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