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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리뷰/쇼핑

라이트피플 노트북슬리브 맥북프로케이스 내돈내산 후기

by 주눈꽃 2020.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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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있으니까 쇼핑을 엄청 하게 된다.

기존에 맥북을 애지중지해서 아주 튼튼한 노트북 파우치가 있는데

좀더 얇은 슬리브 느낌으로 하나 사고 싶어서 찾다가

가성비 갑인 제품을 발견했다.

직접 내돈주고 구입했기에 추천드릴 수 있는 상품!

 

 

내가 구입한 상품은

뉴맥북13인치 슬리브 인디고핑크+포켓파우치 추가 구매

거기에 각인서비스도 받았는데,

jusnowflower라고 신청했더니 이렇게 이쁘게 해주셨다.

바로 라이트피플 슬리브.

맥북 사용자들이 모여있는 카페에서 봤던 거 같은데

7월이라 스웨이드재질이 더워보일까 싶어서 고민했다.

 

근데 다른 파우치보다 확실히 저렴한 가격이다.

19,300원이면 2만원도 안 되는 가격.. 

 

게다가 내가 사이즈 문의차 연락드리면서

상세표기에 잘못되어있는 부분을 말씀드리니

감사하다면서 각인 서비스 해주시겠다 하시니 냉큼 주문해버렸다.

배송도 빠른 편.

 

라이트피플 노트북 슬리브 구경하러가기

인디고핑크 컬러를 구입했다.

내가 핑크를 좋아하는데, 너무 쨍한 핑크도 아니고 질리지 않고 쓸 수 있을 것 같다.

가까이서 찍으니 스웨이드 느낌의 재질이 눈에 보인다.

여밈부분은 자석 2개가 딱!

뒤집어서 들어도 열리지 않을만큼 자석이 튼튼하다고 한다.

 

 

슬리브의 얇은 느낌을 살려주는 게 중요하기에 이렇게 옆면도 찍어봤는데

슬리브만 있을 땐 정말 얇다.

박음질(?) 부분도 실밥이 튀어나오거나 하는 부실함이 보이지 않아

일단 노트북을 넣기 전부터 만족.

 

라이트피플 노트북 슬리브 구경하러가기

 

파우치도 같이 세트로 구입했다.

충전기와 USB허브, 매직마우스 3가지는 항상 휴대하는 편이다.

 

나의 첫 파우치는 급한대로 구입해서 플라잉타이거에서 얇은 걸로 구입했었는데

수납주머니가 따로 없어 한군데에 같이 넣고 다니다가

맥북 바닥부분이 긁히는 것 같아 신경쓰였다.

 

그래서 튼튼해서 모서리부분도 완벽 보호,

주머니도 따로 있어 구분해서 수납가능한 파우치를 샀는데

그건 좀 가방 느낌. 매우 두툼하고 무거웠다.

그래서 노트북 자리가 따로 마련된 백팩을 이용했는데

그럴때면 충전선이랑 마우스를 각각 보관하기 불편했다.

 

그래서 이번에 산게 바로 이 라이트피플 노트북파우치.

얇은 슬리브와 따로 파우치를 휴대하니까

슬리브는 슬리브대로 얇아서 좋고,

다른 주변 기기는 파우치에 깔끔히 들어가니 가방안도 깔끔해서 만족.

 

 

맥북프로13인치 투명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서도 두툼하긴 하지만 수납이 되긴 한다.

그런데 애초에 투명 케이스가 맥북에 안 좋다고

말하는 유튜브 영상을 보고나서 투명 케이스 빼야겠다 생각하고 구입했다.

 

 

케이스 끼운 상태에서 옆면을 보면 정말 두툼.

맥북만 끼운 상태는 사진이 없긴 한데 이거보다는 좀 더 얇아서 두툼하다는 느낌이 안 든다.

 

열심히 투명 케이스에 스티커 붙여서 꾸몄는데 ㅋㅋ

빼서 책장에 잘 보관해둠ㅋㅋㅋ

 

라이트피플 노트북 슬리브 구경하러가기

 

 

카페에 가지고 가면 이렇게 테이블 매트처럼 펼쳐두고

여밈부분을 마우스 패드로도 활용하시더라.

 

개인적으로 열배출이 안될 것 같아서

거치대를 따로 또 구매해서 갖고 다니는데

이렇게 쓰는 날은 없을 것 같지만

보기엔 예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에 거치대도 소개해봐야지. 거치대도 아주 만족스러움!!ㅎㅎ

 

 

 

 

아트박스/라이트피플 삼성노트북9 펜 메탈 ALWAYS 13인치 13.3인치 15인치 파우치 슬리브 방수재질, 13.3인치/스페이스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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