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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성장/디지털노마드

디지털 노마드, N잡러로 살고 싶은 이유

by 주눈꽃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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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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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경제용어사전

디지털 노마드

[ Digital Nomad ]

일과 주거에 있어 유목민(nomad)처럼 자유롭게 이동하면서도 창조적인 사고방식을 갖춘 사람들을 뜻한다. 이전의 유목민들이 짚시나 사회주변부의 문제 있는 사람들로 간주 되었던 반면에 디지털 노마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같은 디지털 장비를 활용하여 정보를 끊임없이 활용하고 생산하면서 디지털 시대의 대표적인 인간유형으로 인식되고 있다.

프랑스 사회학자 자크 아탈리가 그의 저서 <21세기 사전>에서 ‘21세기는 디지털 장비를 갖고 떠도는 디지털 노마드의 시대’라고 규정하면서 본격적으로 쓰이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디지털 노마드 [Digital Nomad] (한경 경제용어사전)

 

N잡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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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N잡러

2개 이상 복수를 뜻하는 ‘N’과 직업을 뜻하는 ‘job’, 사람을 뜻하는 ‘~러(er)’가 합쳐진 신조어로 ‘여러 직업을 가진 사람’이란 뜻이다. 본업 외에도 여러 부업과 취미활동을 즐기며 시대 변화에 언제든 대응할 수 있도록 전업()이나 겸업()을 하는 이들을 말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N잡러 (매일경제, 매경닷컴)

 

내가 디지털 노마드로 살고자 하는 이유는 이 큰 2가지 때문이다.

 

1. 일하는 장소, 시간에 자유로운 일을 하고 싶다.

2. 다양한 직업을 갖고 일하고 싶다.

 

나는 언제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사람이면서

N가지 직업으로 수익을 얻는 사람이고 싶다.

 

하루종일 사무실에 붙어 내 시간을 노동의 대가로 받는 월급을 원하지 않았다.

대부분의 아르바이트가 그랬고, 내 첫 직장이 그랬다.

특별히 하는 일 없는 시간에도 정해진 시간만큼 붙박이처럼 붙어 있어야 했다.

그 시간이 시급으로 환산되어 일한 시간이 많아질수록 급여가 많아졌다.

 

어디서든 일할 수 있고, 자율적으로 스케줄을 짜서 하는 직업을 갖고 싶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내가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실력을 쌓아야만 했다.

그래서 그 시간을 지금 보내는 중이다.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디자인 프로그램도 만져보고,

SNS에 홍보도 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일을 진행해보면서

나에게 어떤 게 잘 맞고 수익을 얻어다 줄지 시험해보고 있다.

 

아직은 소소한 수익이지만 조금씩 늘려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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